제목 |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3] 사람들이 돌아왔다... '시궁창' 강물에서 일어난 반전 | 작성일 | 09-19 13:16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48 |
본문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3] 사람들이 돌아왔다... '시궁창' 강물에서 일어난 반전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여기가 팔현습지입니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다리 너머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는 고무장화를 신고, 카메라를 멘 채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금호강과 산을 가리키며 그동안 목격한 야생동물들을 일러준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가 사는 곳, 수달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었다. 여러 갈래로 자란 커다란 왕버들이 줄지어 섰다. 나무에 딱따구리들이 사는 구멍도 보였고 말조개의 껍데기가 풀숲에 놓여 있었다.
자세한 내용 보기 링크: https://omn.kr/2a63o
○ 공동기획 : (사)세상과함께/익천문화재단 길동무
이전글 | [보도자료] 2024년 제5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수상결정 2024-09-23 | ||
다음글 |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2] 이름도 없는 갯벌이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유명해진 곳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