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18] 삼성과 1000일 넘게 싸운 사람, 그가 지치지 않았던 비결 | 작성일 | 12-31 14:04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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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1000일 넘게 싸운 사람, 그가 지치지 않았던 비결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18] 반올림 상임활동가 권영은
▲ 올해로 ‘반올림’에서 활동한 지 11년 차에 접어든 영은이 그간의 시간을 떠올리며 활짝 웃는다 (c)성덕
...'왜 나는 여기서 숨쉬기가 불편할까?' 스스로에게 물었던 스물여섯의 청년은 자기가 조금 더 숨쉬기 좋은 곳을 찾아 나섰다. 살아가면서 이건 아니라고 외치는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면 새로운 답을 찾아 나갈 뿐이었다. 그렇게 그려진 삶의 궤적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쏘아진 화살이라기보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의 움직임과 닮았다. 다음 일정을 위해 부랴부랴 뛰어 가는 영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느 시 한 구절이 떠올랐다.
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는 2024 기후정의 현장르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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