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 특별기획 '전국 신공항이 품은 위험'] 수라갯벌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생각하며 | 작성일 | 03-04 13:15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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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공에서 일어난 섬뜩한 일, 기억하십니까?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 특별기획 '전국 신공항이 품은 위험'] 수라갯벌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생각하며
▲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은 2022년 3월 총사업비를 협의한 지 3개월 만인 6월에 졸속 확정되어 고시됐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새만금신공항 계획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안전성조차 보장되지 않은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김지은
지난해 12월 여객기 참사 이후 공항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진심 어린 애도는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현재 새로 공항을 짓겠다는 곳이 전국에 열 곳이다.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미 조류 충돌을 비롯한 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대로라면, 참사는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기록팀은 현재 예정 중인 공항 건설이 어떤 안전 문제를 안고 있는지, 왜 참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지, 생태적인 지역발전은 어떻게 가능한지 기록하고자 한다. <기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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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두 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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