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더위와 열대야로 힘들었던 여름 끝 무렵, 밤으로는 선선한 기운이 찾아옵니다. 

일상화되는 기후 재난 시대 속에서 제5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공모가 마감되었습니다. 9월에는 올해 수상자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회원님 덕분에 미얀마 전쟁 피해가 큰 4개 YGW학교 아이들과 소수민족 피란민을 위한 쌀과 식료품 지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달마사와 보현사, 90대 노부부, 결혼과 새차구입 기념 기부 소식까지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선선한 밤공기에 잠도 푹 주무시고, 몸과 마음 잘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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