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지하수 펌프, 아이들에게 물이 필요합니다.

- 따웅지 YGW 학교 지하수 펌프 고장으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80여명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생활하고 있는 따웅지 YGW 학교에는 

한 개의 우물에서 지하수를 끌어 올려 물을 사용합니다. 

먹고 마시고 씻는 등 생활 전반에서 사용해야 하는 물 모두 이 한 개의 우물에서 끌어 올립니다.  

따웅지 YGW 학교에서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펌프가 고장이 나서 물을 조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하게 물탱크가 있는 차를 부탁해 외부에서 물을 구해 쓰고 있습니다. 

 지금 미얀마에서 가장 전쟁이 심한 지역이 따웅지 YGW 학교 부근이라 

피란민 아이들도 학교에서 함께 돌보고 있습니다. 

380여명 아이들과 선생님이 마실 물, 손을 씻고 목욕할 물, 밥을 짓고 국을 만들 물 모두 

밖에서 구하는 중입니다.

펌프와 수리비로 학교에 단비 같은 물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의 도움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물이 됩니다. 

함께 해주세요.

우물(펌프) 수리 후원 계좌

농협 301-0313-4145-41(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nAfMaoF

세상과함께 정기 후원 함께하기!  

링크: https://online.mrm.or.kr/Wu2d6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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