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곯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11월 분유 한 통 릴레이 후원

2024년 8월 18일에 태어난 애가묘셋은 남아입니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아빠는 떠났고, 이웃이 함께 출산을 지켰습니다. 

혼자 돈도 벌고 아기도 돌볼 길이 없던 엄마는 아기가 태어난 지 6일째 되던 8월 24일, 

따바웅 YGW 학교에 아이를 맡겼습니다. 

현재 애가묘셋은 따바웅 YGW 학교의 든든한 품에서 분유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YGW 학교의 많은 아이는 부모가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의 아이들입니다. 

미얀마의 전쟁과 위험한 세상 속에서 YGW 학교 품은 아이들의 밥이 되고 집이 되고 엄마 품이 되어줍니다.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보호와 세상과함께 지원이 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후원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세상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곯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11월에도 분유 한 통 릴레이 후원과 함께 해주세요.

분유 한 통 (11,000원) 후원하기

■ 농협 301-0192-4967-71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

■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bit.ly/3y7SG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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