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YGW 학교 교육캠프] 6년 만에 다시 찾는 미얀마 YGW | 작성일 | 02-27 20:21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470 |
본문
6년 만에 다시 찾는 미얀마 YGW
"300명의 아이들에게 자립의 씨앗을"
한때 1년에 서너 번, 많게는 다섯 번씩 찾아갔던 미얀마 YGW 학교.
그러나 코로나와 미얀마 내전으로 인해 지난 6년 동안 줌 화면 속에서만 아이들을 만나야 했습니다.
2024년, 100여 명의 학생과 함께한 온라인 한글캠프가 열렸습니다.
줌 화면 속에서 수줍게 인사하던 아이들.
이제는 직접 만나 손을 잡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025년 3월, 6년 만에 다시 미얀마를 찾습니다.
그리고 300명의 아이들에게 '자립'이라는 씨앗을 심고자 합니다.
☆2016년부터 계속된 고민, 졸업 후 이 아이들의 인생은?
2016년, 처음 미얀마 YGW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어디로 가야 할까?"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졸업 후 어떤 길을 걸어야 할까?"
학교 정규 과정을 마친 후, 국가나 사회로부터의 어떠한 도움없이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YGW 아이들.
무언가 '기술 하나'라도 배운다면, 졸업 후에 우선은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그 고민은 미얀마를 방문하지 못한 6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25년 3월, 다시 YGW로 갑니다.
☆배움이 곧 기회, 300명의 아이들을 위한 7가지 교육 과정
이번 교육 캠프에서는 미얀마에서 유리한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칩니다.
◆교육 과정:
✔ 한글 교육 (가장 인기 있는 과목!)
✔ 손바느질 (의류, 뜨게질, 소품 제작 기술)
✔ 벽돌 건축 (기초 건축 기술)
✔ 농업 (미얀마의 주요 생계 기반)
✔ 용접 (취업률 높은 전문 기술)
✔ 미용·메이크업 (서비스업에서 경쟁력 확보)
✔ 밧줄 교육 (건축·안전 분야 활용 가능)
이번 캠프에는 각 분야 전문가이신 11명의 한국 선생님과 미얀마 현지 선생님 5명이 함께합니다.
300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위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
그리고, 그 배움이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미얀마에서의 교육 캠프,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 캠프가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300명의 아이들이 배움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 학생 1명이 한 가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용: 7만 원
✅ 1명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 7만 원
✅ 5명의 아이들에게 기술을 선물하는 후원 – 35만 원
✅ 10명의 미래를 바꾸는 후원 – 70만 원
✅ 300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는 후원 – 목표 금액 달성!
★ 캠프 시작까지 단 4주!
지금, 바로 함께해주세요!
작은 나눔이 한 아이의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가 끝난 후, 배운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후원 방법
이체하기 : 농협 301-0313-4145-41 (사단법인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M99Ry9w
♣ 문의: (사무국) 010-5940-6198
여러분의 응원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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