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YGW 아이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6년 만에 다시 만나는 미얀마 YGW 아이들.

명찰 속 이름을 불러봅니다.

서툰 발음 속에도 마음을 담아,

한 명 한 명,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아이들의 이름을.

나이도, 지역도, 살아온 길도 다르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세상으로 걸어 나갈 준비,

그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YGW 교육 캠프.

꿈을 찾아, 직업을 찾아,

미래를 그리는 시간.

아이들의 내일을 시작하게 하는 자립의 씨앗.

▲ 직업교육캠프 참가자 전원의 명찰을 만들어 갑니다 

코로나19와 군부 쿠데타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미얀마 YGW 아이들의 교육.

오늘, 세상과함께는 양곤에서 가장 가까운 따이찌 학교에서 일주일간 교육 캠프를 진행하기 위해 출국하였습니다.

▲  교육캠프에서 쓸 교재들은 한국에서 대부분 준비해갑니다. 출국 전에 인천공항에서 짐의 무게를 재고 있습니다. 

군부의 통제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교육의 기회를 나누기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 캠프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밍글라바 선생님들, 타잔(안준환) 선생님, 그리고 임상호 작가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300명의 교육비 후원금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이번 교육 봉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배움이 아이들에게 희망입니다.

캠프에서 배운 기술은 자립의 기회가 되고,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됩니다.

5박 6일 동안 아이들은 삶을 변화시킬 기술을 배웁니다.

♣ 후원 방법

이체하기 : 농협 301-0313-4145-41 (사단법인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M99Ry9w

♣ 문의: (사무국) 010-5940-6198

여러분의 응원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