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카렌난민과 함께] 미얀마 카렌 난민에게 쌀과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 작성일 | 02-27 13:1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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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카렌 난민에게 쌀과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쌀 한포대 릴레이’로 두 달 동안 1,200포대 모여...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지금도 폭격으로 마을이 불타고 있어...
1월 31일, 세상과함께는 <카렌난민위원회>를 통해 밀림에 숨어있는 카렌 난민들을 지원 (10,000달러)했습니다. 쌀과 건생선, 식용유, 콩 등의 식료품과 텐트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번에 지원을 받는 곳은 파고다, 키여세키 지역입니다. 이 곳엔 750명, 1307명의 피란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소식을 전하는 당일에도 이 지역엔 폭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카렌난민위원회에서 보내온 사진 속엔 차마 볼 수 없는 부상자들의 참혹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사진. 전쟁을 피해 밀림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얀마 카렌난민
지난 2022년 11월과 12월의 지원금(한화 약 1,274만원)은 280명, 202명, 150명, 2000명이 피신해 있는 난민 마을 네 곳에 전해졌습니다. 쌀과 국수, 식용유와 건생선 등을 보냈습니다.
1월 1일 시작된 세상과함께의 ‘쌀 한포대 릴레이’ 이후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두 달도 안되어 쌀 1,200포대 이상이 모였습니다. 이 마음들이 지금 카렌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긴급하고 안타까운 카렌난민에게 계속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쌀 한포대(25,000원)는 피난민 한 사람의 한 달 식량이 됩니다.
사진. 밀림을 지나고 강을 건너 소중한 식료품이 미얀마 난민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카렌 난민 후원하기>
1) 미얀마 긴급 구호 후원계좌
농협 301-0174-7361-3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 https://bit.ly/3kihJ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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