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따이찌, 네피도 YGW 학교 여학생 숙소, 교실 건물 완공 소식 | 작성일 | 06-30 16:16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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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찌, 네피도 YGW 학교 여학생 숙소, 교실 건물 완공 소식
- 안전한 숙소와 깨끗한 교실에서 꿈을 키워요!
따이찌 YGW 학교 여학생 숙소 완공 소식
미얀마에서 고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17개의 YGW 학교 중
따이찌 YGW 학교는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입니다.(2023년 6월 기준 904명)
내전과 미얀마의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학생 수는 점점 늘어나 숙소도 포화상태였고,
여학생들의 숙소는 위생과 안전이 매우 취약했습니다.
▲ 따이찌 YGW 학교 여학생 숙소 공사 전 모습과 완공 후 모습
2022년 8월, 한 명이라도 더 안전한 숙소에서 지내게 하려는 목표로 세상과함께에서
따이지 YGW 학교 여학생 숙소 건축 지원을 위한 모금을 시작하였고, 11월 4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6월, 여름 우기가 시작되기 전 숙소를 완공하였습니다.
▲ 따이찌 YGW 학교 여학생 숙소 완공 후 모습, 여학생들이 새 숙소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완공된 숙소에서 학생들은 이전 숙소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숙소에 자리를 잡은 학생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숙소 완공에 후원으로 큰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피도 YGW 학교 교실 건물 완공 소식
세상과함께 한 회원분의 후원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한 위탁사업을 통해 네피도 교실 건축을 진행했습니다.
네피도 YGW 학교는 고아 아이들만 지내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도 우선적으로 교실을 지원하였습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방학이 되어도 갈 곳이 없고,
졸업 후에도 돌아갈 곳이 없어서 학교 교육과 직업 교육에도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어렵게 다시 공사를 시작해서 완공까지 4년 걸렸습니다.
내전과 어려운 국가적 상황에 학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교실 완공을 손꼽아 기다렸던 곳입니다.
▲ 네피도 YGW 학교 2층 교실 완공 후 모습, 학생들이 새 교실과 새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족했던 책상과 칠판도 마련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쌓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숙소와 교육 환경 후원에 동참 해주실 분은
아래 후원 계좌와 후원 링크를 통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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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 교육 지원 사업 후원계좌
농협 301-0313-4145-41(세상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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