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도서관 지원]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 양곤 빈민마을에 도서관이 생겨요 | 작성일 | 08-01 13:54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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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 양곤 빈민마을에 도서관이 생겨요
미얀마의 수도 빈민촌 아이들은 일어나면 나가서 쓰레기를 뒤집니다. 한 끼 식사도 어려운 판에 학교에 가는 것은 요원한 일입니다.
이렇게 떠돌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만들어주겠다는 꿈을 꾼 사람이 있습니다. 꿈이 여무는 시간동안 책 3만 5천 권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미얀마의 시인인자 세상과함께 활동가 니제이 선생님 입니다.
올 여름 빈민마을 아이들에게 ‘양곤리딩클럽’(Yangon Reading Club)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3만 5천 권 책도 책장에 꽂혔습니다. 작가와 화가들을 초대해서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고 토론회도 열 계획입니다.
세상과함께는 이 도서관에 튼튼한 책장을 선물했습니다.
빈민마을 아이들이 책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친구와 선생님을 얻고, 돌봄과 우정을 경험하면서 자라길 바랍니다. 미얀마의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세상과함께가 지원한 빈민마을 아이들의 도서관 책장
후원계좌: 농협 농협 301-0313-4145-41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 https://bit.ly/3klPXWY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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