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바웅 YGW 학교 급수 트럭 후원금을 모두 모았습니다.

- 물이 없는 학교에 물을 실어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이 없는 미얀마 오지 따바웅 YGW 고아 학교에 물을 실어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물을 싣는 트럭 대여료로 인해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던 

따바웅 YGW 학교 소식을 알려드리고 후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주셔서, 

물을 실어 나를 트럭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따바웅 YGW 학교는 필요한 물을 충분히 실어 옮겨 

아이들이 씻고, 마시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말에 아이들의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럭을 마련하여 물을 나르는 소식이 전달되면, 전해드리겠습니다.

▲미얀마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의 모습 

지금 또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얀마의 카렌 난민입니다. 

끊이지 않는 폭격과 전쟁으로 정글속에서 숨어 지내는 난민은 10만명이 넘습니다. 

세상과함께의 후원이 이들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합니다. 

연말에 미처 마음을 못 나누신 분들은 카렌 난민에게 희망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미얀마 긴급 구호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거나, 

아래 후원링크로 접속하셔서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해주세요.

미얀마 카렌 난민 후원하기 

1) 미얀마 긴급 구호 후원계좌 

농협 301-0174-7361-3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https://bit.ly/3kihJ6F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