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석인사] 따뜻함을 나누는 추석 | 작성일 | 09-15 13:11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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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나누는 추석
'밥은 먹었어?'
암담함 속에서 고립되어 있을 때
안부를 묻는 목소리에 힘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전과 공습을 피해 산속에 숨어있는 카렌족 피란민들에게 홍수가 닥쳤습니다. 말라리아도 유행합니다.
산 속으로 매달 세상과함께가 보내는 쌀포대는 긴급 생존 물품이지만, “살아있어 달라”,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연대의 목소리가 되줄 것입니다.
자연이 가장 넉넉함을 안겨주는 추석입니다.
세상과함께와 연결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인 미얀마 피란민들에게 밥 한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쌀 1000포대를 보내려고 합니다.
쌀 포대 기부에 함께 해주세요.
미얀마 전쟁 피란민 후원하기ᅠ
농협 301-0174-7361-3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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