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미얀마 친환경 농법교육]미얀마 YGW 학교 자급자족 프로젝트, 우리들의 농업! 작성일 10-07 13:02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712

본문

미얀마 YGW 학교 자급자족 프로젝트, 우리들의 농업!

- 직접 지은 벼농사, 수확을 기다립니다.


45b35d0bdf894b3c9b0fe7bf14873b56_1728273714_9461.png
 

45b35d0bdf894b3c9b0fe7bf14873b56_1728273723_8702.png


45b35d0bdf894b3c9b0fe7bf14873b56_1728273731_6643.png
 

45b35d0bdf894b3c9b0fe7bf14873b56_1728273740_9757.png
 

45b35d0bdf894b3c9b0fe7bf14873b56_1728273754_1561.png
 

전쟁 중인 미얀마에 고아들이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맡겨져 함께 생활하는 YGW 학교, 아이들의 식량 지원은 꼭 필요하면서도 외부 후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세상과함께는 미얀마 YGW 학교의 장기적인 자급자족 식량 확보를 위하여, 2023년 친환경 농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교육 이후 1년 동안 농업을 장려한 결과, 현재는 9개 YGW 학교에서 각 학교 상황에 맞게 텃밭 재배부터 시작하였고, 2개 학교에서는 벼농사도 시작하였습니다.


떠수 YGW 학교는 넓은 평수에 로제, 호박, 가지 등 야채를 심었고, 후원자도 없고 어렵지만 그래도 야채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까야 YGW 학교 고학년 아이들은 야채 재배를 좋아해서 농업 기술을 익혀, 이제는 선생님들이 크게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사가잉 YGW 학교도 9월 벼 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몬요 YGW 학교는 벼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기 때 벼농사를 하고, 여름에는 콩을 재배했습니다. 귀한 쌀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게 되면, 아이들 식량 문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밭이 넓어서 앞으로도 우기에는 벼, 여름에는 콩, 옥수수, 깨, 야채 등을 재배하게 되면, 자급자족할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세상과함께에서 농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그 외 학교에서도 각 학교 밭과 기후 환경에 맞춰서 모닝글로리, 고추, 로제, 옥수수, 과일나무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세상과함께는 앞으로 자체적인 농업을 더 장려하고 관련된 교육과 물품 후원을 통해 각 학교의 자력갱생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농법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학생들이 농업 기술을 익히면서 수확하는 기쁨도 함께하고, 식자재를 자급자족하여 식비도 줄이는 효과를 더 넓히길 기대합니다.


미얀마 YGW 학교의 자급자족 프로젝트, 친환경 농법 지원에 후원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후원금은 친환경 농법 교육과 농사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쓰입니다.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 농법 지원

1)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 농법 교육 지원

농협 301-0313-4138-1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https://bit.ly/3kihJ6F



세상과함께 정기 후원 함께하기! 

링크: https://online.mrm.or.kr/Wu2d66X

정기 후원회원이 되어, 세상의 힘이 되어주세요!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