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긴급구호] 전쟁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 작성일 | 07-06 12:0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4,898 |
본문
전쟁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 사가잉 YGW 학교, 피난오는 주민들까지 감당, 식량 후원 절실
미얀마 사가잉 YGW 학교 2~3km 근처에서는
이삼일 간격으로 폭탄이 터집니다.
학교에서 부모 없이
먹고 잠자고 공부하고 모든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폭탄 소리를 들으며 일상을 이어갑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 생계를 유지하고, 교육을 하면서
안전도 지켜야 합니다.
▲사가잉 마을 주민들은 폭탄이 터지면 YGW 학교로 피난을 왔다가 집으로 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위험 속에 있습니다.
집에서 지내다가 폭탄이 터지면
사가잉 YGW 학교로 대피하여 생활하고,
잠잠해지면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전쟁은 끝이 없습니다.
폭탄이 터질 때마다 피난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전쟁으로 고아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사가잉 YGW 학교 학생수는 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합니다.
전쟁으로 고아도 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학교 학생 수는 150여명에서 20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내전으로 후원도 거의 없는 상황에
학교는 아이들과 피난민을 함께 감당하며 고난을 견디고 있습니다.
당장의 먹을 것부터 부족한 상황에서
세상과함께 후원은 사가잉 YGW 학교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서
후원이 더 필요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서로 힘이 되어 버티고 있는
사가잉 YGW 학교에 힘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소중한 식량이 되어 전달됩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미얀마 긴급구호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거나,
아래 후원링크로 접속하셔서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해주세요.
▶미얀마 긴급구호◀
1) 미얀마 SOS 긴급구호 계좌
농협 301-0174-7361-3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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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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