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전쟁 속, 5살 소년 큰딴마웅 이야기 | 작성일 | 05-27 13:15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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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5살 미얀마 소년, 큰딴마웅에게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4년째, 미얀마는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큰딴마웅이 살던 샨주는 내전이 치열한 지역입니다. 폭격과 공습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피란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큰딴마웅의 아버지도 폭격으로 목숨을 잃으셨고, 아이는 피란 중에 가족과 헤어져 YGW 학교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쟁으로 부모의 품을 잃고 YGW 학교에 맡겨진 아이들이 주요 4개 학교(까야, 사가잉, 따웅지, 따이찌)에 2,000명이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으로 찾아오는 후원자가 거의 없어 세상과함께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바자회를 엽니다.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은 전액 YGW 학교 아이들과 피란민들의 쌀과 분유로 쓰겠습니다.
바자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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