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아이들을 지켜내는, 여러분의 분유 후원

미얀마 쿠데타가 일어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마을 곳곳에서 폭격이 일어나고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은 학교 울타리 안에서 먹고 자고 공부하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그곳 아이들을 지켜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이 후원한 분유를 먹고 잘 크고 있는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 

2023년에도 세상과함께 분유 릴레이 후원에 매달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상반기 14개 YGW 학교 200여명 아이들의 분유가 되어 

굶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 세상과함께에서 후원한 분유를 먹고 있는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 

까야 YGW 학교에는 올해만 3차례 홍수 피해를 겪었습니다. 

학교 건물, 아이들 기숙사, 모아둔 식량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따웅지 YGW 학교에는 주변 마을의 큰 폭격으로 부모의 품을 잃거나 생활이 어려워진 아이들이 모여 

현재 90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후원이 끊긴 미얀마 YGW 학교들에 

세상과함께 후원은 아이들 생명을 살리는 분유, 식량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은 <분유 한통 릴레이 후원하기>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거나 

아래 후원링크로 연결해 후원해주세요. 

분유 한통 릴레이 후원하기 

후원계좌: 농협 301-0192-4967-71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 https://bit.ly/3iu151z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