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인도 지원] 인도 티루반나말라이 고아원 지원 소식 작성일 08-29 23:06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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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티루반나말라이 고아원 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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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타밀나두주 티루반나말라이에는 18년동안 운영된 고아원이 있습니다. 이 고아원 이름은 ‘와이드 췰드런 하우스(WIDE CHILDREN HOUSE)’이고 이 곳에는 편부모 이거나 부모를 잃은 35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20명의 소년들과 15명의 소녀들이 있고 5~16세 아이들입니다. 고아원의 대표인 ‘쿠마리 사비에’는 아이들의 교육과 음식, 보호소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남인도에서 멀리 한국 ‘세상과함께’까지 이 소식을 전해져, 인도에 방문한 세상과함께 회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인도 음식으로 점심도 대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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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도 동남쪽 타밀나두주에 위치한 티루반나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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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고아원에서 점심 대접을 받은 세상과함께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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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고아원 아이들이 준비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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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고아원 아이들과 세상과함께 회원들>


 

고아원 원장님은 고아원 이외에도 근처 ‘난민촌’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난민촌은 거의 쓰러질 듯한 천막집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갓난아이부터 연세가 많이 드신 노인들까지 열악합니다. 장애를 갖은 사람들, 스리랑카 난민들, 빈민들... 약 80명정도 생활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고아원 원장님은 이 난민촌을 그냥 둘 수가 없어, 세상과함께에서 지원받은 후원금 중 일부로 쌀과 식료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세상과함께 회원들도 동행하여 쌀과 식료품을 나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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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6,7, 천막에서 생활하는 난민촌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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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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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난민촌에 전달된 쌀과 식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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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 난민촌에서 갓 태어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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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쌀과 식료품을 나눠준 후 함께 찍은 세상과함께 회원들과 난민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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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포옹을 하고 있는 고아원 원장 '쿠마리 사비에'와 세상과함께 '박미연 회원님'


 

‘와이드 췰드런 하우스(WIDE CHILDREN HOUSE)’에 총 2000달러가 지원되었습니다. 고아원 아이들과 난민촌 사람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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