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는 학교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세요.

- 미얀마 따바웅 YGW 학교에 급수 트럭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오지 따바웅 YGW 학교에는 우기 이후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수차례 지하수를 팠지만 물길이 없었습니다. 

고아 학교인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시고 씻고 생활해야 하는 물은 

한 시간 남짓 거리에서 매번 차로 실어오고 있습니다.

▲ 미얀마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이 받아온 물을 조금씩 나눠서 마시고, 씻고 있습니다. 

물은 후원을 받을 수 있지만, 

물을 싣고 나를 트럭 대여료는 따바웅 YGW 학교에서 감당하기 벅찬 상황입니다. 

지금으로선 작은 트럭이라도 마련하는 것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백여 명의 아이들을 계속해서 돌볼 수 있는 방법인데, 

후원도 없고 열악한 재정 상황에서 어려운 일입니다.

▲ 트럭이나 물탱크 트럭을 이용해서 따바웅 YGW 학교에 물을 운반하는 모습 

이번 성탄에 물이 없는 아이들에게, 

물 가득 실은 트럭의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마음과 후원을 모아주시면, 

이 오지의 아이들이 마시고 씻을 수 있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미얀마 긴급 구호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거나, 

아래 후원링크로 접속하셔서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해주세요.

따바웅 YGW 학교 후원하기 

1) 미얀마 SOS 긴급구호 계좌

농협 301-0313-4138-1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https://bit.ly/3kihJ6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