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집 어때요?

-YGW 학교 문화창작교육 온라인수업 8강- 

 

  

세상과함께 YGW문화창작교육-온라인수업은 미얀마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쿠테타 이후 사회가 안정되지 않아 늘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쟁으로 쉽게 밖에 나갈 수 없고 

공교육을 잘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YGW문화창작교육-온라인 수업은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웁니다. 놀이 문화가 부족한 미얀마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YGW문화창작교육은 매주 수요일 온라인으로 한국의 이다, 밍글라바 선생님들이 미얀마 YGW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미술, 바느질, 책놀이, 몸놀이, 보건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총 16개 YGW 학교가 참여하고 20주 동안 진행합니다. 7월 3일 24년도 1강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24년도 8강까지 총 8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아이들은 학교 안에서 문화적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미술도 배우고, 바느질도 하고, 친구들과 한국의 전통 놀이도 배우면서 생활해 갑니다. 매주 한국어도 한 문장씩 배우는데 이런 수업이 없다면 YGW학교에서 

정규 교과목 외에 다른 교과목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8월 4 주차 문화창작교육 온라인수업 8강에서는 책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집”을 읽고 종이로 집 만들어 보기를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존재들이 있고 모두 각자 다른 장소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집이 필요합니다. 해당 책은 뚫린 페이지를 특징으로 숲속 곳곳의 집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세상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집에 대해, 세계 여러 나라의 집들을 함께 알아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집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종이로 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는 현재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미얀마의 아이들에겐 안전한 장소와 학교가 부족합니다. 미얀마의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문화창작교육 후원 계좌 : 농협 301-0313-4145-41(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bit.ly/3klPX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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