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친환경농법 교육] 미얀마 YGW 자립 프로젝트, 친환경농사로 야채와 쌀을 수확했어요 | 작성일 | 01-30 13:20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97 |
본문
미얀마 YGW 자립 프로젝트
- 친환경농사로 야채와 쌀을 수확했어요
세상과함께는 전쟁 중인 미얀마 YGW 학교에 장기적인 자급자족 식량 확보를 위하여 2023년부터 친환경농법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GW 학교는 자립과 교육을 위한 한 과정으로 농업을 채택해 각 학교에서 농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세상과함께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농사를 짓고 각 학교의 토질, 기후 환경에 맞춰 농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오염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키고, 천연퇴비로 식재료를 생산하는 일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사진. 친환경 농법 교육을 받고 있는 YGW 학교 학생들
현재는 9개 YGW 학교에서 각 학교 상황에 맞게 텃밭 재배부터 시작하였고, 2개 학교에서는 벼농사도 시작했습니다. 특히 몬요 YGW 학교는 농사 지은 쌀로 밥을 먹기도 합니다. 우기에는 벼, 건기에는 콩, 옥수수, 깨, 야채 등을 재배해 스스로 먹거리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모심기를 하고 있는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입니다. 사가잉 YGW 학교는 올해 홍수로 인해 피해가 컸지만 꾸준히 농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파릇파릇 익어가는 벼(몬요 YGW 학교)
사진. 몬요 YGW 학교에서 올해 친환경 농법으로 수확한 벼
학생들이 오전, 오후로 틈틈히 시간을 내어 직접 텃밭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사도 배울 수 있고, 직접 키운 채소를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속된 내전으로 외부 후원이 어려운 시기에 자립을 위해 농사를 지으며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떠수 YGW 학교에서 수확한 야채들
사진. 건기에는 옥수수, 땅콩, 양파 등을 재배하고 있는 몬요 YGW 학교
2025년 1월에도 미얀마의 내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아이들은 농사를 배우고 삶의 터전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미얀마 YGW 학교의 자급자족 프로젝트, 친환경 농법 지원에 후원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후원금은 친환경 농법 교육과 농사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쓰입니다.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 농법 지원
1)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 농법 교육 지원
농협 301-0313-4138-1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세상과함께 정기 후원 함께하기!
링크: https://online.mrm.or.kr/Wu2d66X
정기 후원회원이 되어, 세상의 힘이 되어주세요!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
이전글 | [미얀마 직업기술교육지원] -재봉사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2025-01-31 | ||
다음글 | [설날인사] 떡국 두 그릇 202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