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긴급 식량 지원 보고] 1663명 아이들의 든든한 밥과 반찬, YGW 긴급 식량 지원 | 작성일 | 02-13 17:4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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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명 아이들의 든든한 밥과 반찬, YGW 긴급 식량 지원
- 세상과함께에서 1월 미얀마 5개 YGW 학교에 181포대의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직 동이 트기 전 새벽, 아이들의 독송 소리가 들립니다. 사가잉 YGW 학교의 하루를 깨우는 아침 풍경입니다. 근처에서는 아직도 자주 폭탄이 터지고 전투가 한창입니다. 학교를 오가는 길에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교 문을 굳게 닫고 밤낮으로 경비를 하며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열심히 함께 공부도 합니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 피부병에 걸린 아이들은 학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학교 밖은 위험해서 외출하지는 않지만, 학교 안에서 든든한 보호 아래 아이들 삶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가잉 YGW 학교의 136명 아이들과 선생님의 식판은 세상과함께 후원을 통해 채워지고 있습니다. 후원금으로 쌀과 콩, 양파 등의 야채, 식용유, 생선, 고기 등 식재료를 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는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텃밭과 과수를 가꾸고, 벼농사도 확대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과함께의 YGW 학교 긴급 식량 지원은 잔혹한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아이들을 지키고 있는 YGW 학교를 지원합니다. 1월에는 따바웅, 사가잉, 까야, 따이찌, 따웅지 YGW 학교 1663명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181포대의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 밖에서는 여전히 총성과 폭탄이 오가지만, YGW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분유와 따뜻한 밥을 먹으며, 공부하고 함께 뛰어놀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혹독한 경제 상황과 전쟁의 위험, 그리고 고독과 가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전쟁 한복판의 YGW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따웅지 YGW 학교 아이들이 한 입 가득 맛있게 밥을 먹고 있습니다.
▲따이찌 YGW 학교 아이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요!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Dhej5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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