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긴급 식량 지원 보고] 전쟁의 아픔과 가난 속, 빛나는 아이들을 위한 YGW 긴급 식량 지원 | 작성일 | 03-17 13:24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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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함께에서 2월 미얀마 5개 YGW 학교에 179포대의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까야 YGW 학교
까야 YGW 학교에서 대각선 시야 산 너머로, 화염이 보입니다. 학교 근처에서 내전이 벌어진 지 3~4개월, 전투기와 드론 폭격이 있은 지 10일이 지났습니다. 굳게 걸어 잠근 학교 대문 안으로는, 아이들의 공부하는 소리, 뛰어노는 소리, 아기들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인터넷도 전화도 끊겼지만, 가끔 멀리 장 보러 나오셔서 소식을 전합니다. 선생님들은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세상과함께 후원이 아이들 식판을 매일 채웁니다.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까야 YGW 학교, 학교 안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1 까야 YGW 학교 grade5 학생들이 정부에서 보도록 지정한 시험을 보기 위해,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따이찌 YGW 학교
최근 학교 근처 내전은 없지만, 그간 늘어난 학생 수로 매번 식사를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진2~3 따이찌 YGW 학교 식사 시간, 아이들은 밝은 미소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바웅 YGW 학교
요즘 세상과함께 외에 후원자가 없어, 채소볶음과 말린 생선을 주로 먹습니다. 고기는 가끔만 아이들 식판에 올라갑니다.
▲사진4~6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 모습
●사가잉 YGW 학교
후원자가 오려면 만달레이에서 15번의 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찾아오는 후원자는 없지만, 다른 YGW 학교와 세상과함께 후원 덕분에 아이들은 건강하게 교육받고 보호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해 학급시험도 보고, 명상 교육, 문학 공부, 세상과함께 문화창작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사진7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 모습,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YGW 긴급 식량 지원
세상과함께의 YGW 긴급 식량 지원은 화염과 폭격 속에서도 온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YGW 학교를 지원합니다. 1월에는 따바웅, 사가잉, 까야, 따이찌, 따웅지 YGW 학교 1663명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179포대의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처참한 전쟁의 아픔과 가난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라고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을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전쟁 한복판의 YGW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 (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Dhej5Ea
세상과함께 정기 회원이 되어주세요.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Wu2d6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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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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