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YGW학교 교육캠프] 캠프 현장에서 깊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 작성일 | 03-27 17:2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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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찌 YGW 학교에는 885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계십니다. 885명의 밥을 챙기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분의 위대하고 엄청난 노력이 모여서 가능했음을 느낍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캠프 둘째 날, 먼저 찾은 곳은 도서관입니다. 따이찌 YGW 학교에 도서관을 만드는 과정을 네피도 YGW 학교 도서관 선생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피도 학교에도 도서관을 만들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는 도서관 어린이 사서도 함께했습니다~
다음은 벽돌 건축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미얀마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벽돌을 만들고, 집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임상호 사진 작가님이 모든 학생의 사진을 찍어서 선물해 줄 계획이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상호 사진작가님이 찍어주신 각 수업 단체 사진을 나눕니다.
▲ 농업 수업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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