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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위원회] 공항 대신 갯벌...새만금 마지막 갯벌을 보존하라 작성일 07-17 12:38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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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원회] 공항 대신 갯벌...새만금 마지막 갯벌을 보존하라 

-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고시 규탄 및 철회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7월1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국토부 앞에 전국의 환경 운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세상과함께 환경위원회에서도 유연 이사장님과 덕인스님, 김정인, 양소은 활동가가 참석하였습니다. 지난달 30일 국토부에서 고시한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의 철회를 위해 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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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 이사장(가운데), 김정인 환경위원(좌측), 양소은 미디어위원(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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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신공항 사업은 국민 혈세로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을 파괴하고 기후붕괴와 멸종을 가속화하고, 한반도를 전쟁 위협으로 내모는 미군공항 확장사업이다.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중단하고 사업을 철회해야 한다.”(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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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신공항 반대 전국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무더운 날씨에 전국에서 모인 환경 활동가들이 환경부 앞에서 절을 하며 현 새만금 신공항 추진 상황에 대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미군의 군사적 의도가 숨겨진 새만금 신공항 추진 계획은 전북 경제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팽배해져 있는 경제 논리, 미군 공항 부지 문제를 떠나서 생명과 자연이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사람들 마음 깊이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집회가 좀 더 물살을 타서 국민들의 목소리가 되길 기원합니다.”(세상과함께 미디어위원 양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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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현장에서 새만금 신공항이 군산미공군기지의 제2활주로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 중 


환경단체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토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했는데, 공항관제탑 위치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와는 달라졌습니다. 1.5km 떨어진 곳에 있는 군산공항과 사이에 23만평을 새만금 신공항 부지 안에 넣어 놓은 것입니다. 이는 미군 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쓰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공항 부지인 수라갯벌은 새만금에 남은 마지막 갯벌로 저어새를 비롯해 41종의 법정 보호종들의 소중한 안식처입니다. 더구나 이미 있는 무안국제공항도 만성적자인데 새만금에 국제 공항이 왜 필요한지. 그런데 이 신공항이 우리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군 공항의 확장사업의 일환이라니. 


새만금 생명들의 마지막 터전을 경제 논리로 신공항을 짓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더군다나 경제성도 없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 신공항을 토건 자본을 위해 짓는 것은 더 말이 안 됩니다. 그런데 대중국 견제를 위한 미군 공항의 확장을 위해 소중한 갯벌을 훼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세상과함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작은 등불이 되어 줄 삼보일배·오체투지 백서를 제작 중입니다. 삼보일배 운동은 새만금 갯벌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사람, 생명, 평화를 위해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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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일배 순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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