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천연기념물' 산양 1022마리 떼죽음 사건의 충격적 진실 | 작성일 | 07-17 12:55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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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산양 1022마리 떼죽음 사건의 충격적 진실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생태계 단절시킨 3000km 울타리, 생의 막다른 길에 설치된 '죽음의 선'
▲ 폭설로 인해 고립사한 산양 (c)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떼죽음이라 할 만했다. 1022. 지난해 겨울 죽은 산양의 숫자다. 한국에 사는 산양이 2000마리쯤 된다고 했으니 2024년 한 해에만 그 종의 절반이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산양, 그들이 도로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오는 건 살길을 찾아서, 살길이 이것밖에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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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열여덟번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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