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강은 기억한다, 우리가 외면한 생명의 이름들을 | 작성일 | 10-15 16:26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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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기억한다, 우리가 외면한 생명의 이름들을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보철거시민행동
▲ 백제문화제를 한다는 이유로 보를 닫아버려 활동가들이 9시간을 수중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c) Sunny
활동가들은 강 자체의 권리와 생명을 대변하기 위해 주저 없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았다. 금강이 특정 지역이나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며, 강 속의 수많은 생명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신념이다.
"세종보 투쟁은 금강 전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에요. 하천도 금강이고 지천도 금강이죠. 닫혔던 4대강 보가 열려도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세워진다면 결코 승리라고 말할 수 없어요. 환경문제는 모두 연결된 싸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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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스물아홉 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생태 현장르포를 통해 전국 곳곳의 환경 현안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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