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3천마리씩 찾아오는 '부산 백조의 호수' 사라질 위기" | 작성일 | 05-09 18:13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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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마리씩 찾아오는 '부산 백조의 호수' 사라질 위기"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 낙동강 하구를 찾은 백조 (c) 습지와새들의친구
"이 어마무시한 잔혹한 세월 속에서도 봄이 되면 제비가 날아오고 겨울이면 어김없이 고니를 만납니다. 이런 새들의 모습을 알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우리마저 이들을 외면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알기에 양심상 그만두지 못 하는 거겠죠. 더해서 배부른 세상을 살다가는 기성세대의 일인으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 이렇게 손을 놓지 못 하는 이유일 겁니다. 또한 새를 만나는 일은 파괴되는 자연을 만나는 아픔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저 새들이 건네주는 자연의 아름다움, 대자연의 기운이 있기에 계속 새를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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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열한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생태 현장르포를 통해 전국 곳곳의 환경 현안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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