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세상과함께 바자회] 교실 하나가 아이들의 생명을 지킵니다 | 작성일 | 05-24 15:50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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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야학교를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다녀왔습니다.
27개의 검문소들을 통과해서 갔습니다. 가는 길 마을들에 사람들이 없고... 아무도 없어서 너무 조용합니다.
학교에서 도시까지는 15마일을 차로 가야 합니다.
도시도 전투기와 미사일로 공격을 당해서 무너지는 건물들만 있고, 사람이 없어서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전 전에는 도로에 차들이 밀려있고, 사람이 많아 복잡한 도시였는데... 지금은 너무 조용합니다.
까야학교는 그곳에서 유일한 아이들의 피난처입니다.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교실이 부족해서... 정부에서 추가로 아이들을 받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학교로 들어오지 못한 아이들은 군부나 시민방위군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교실은 아이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내전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인 까야 YGW 학교를 다녀온
YGW 학교의 리더 이사리야(ISSARIYA) 스님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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