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과함께에서 5월 미얀마 7개 YGW 학교 2,507명 아이들에게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내전, 여진 속 사가잉 YGW 학교>

“세상과함께 후원자분들께.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건강합니다. 

강 건너편에서는 내전이 일어나고, 학교 주변도 불안합니다. 

아직 여진도 있어서, 물가가 계속 올라 식료품 구매는 어렵습니다. 

다른 후원도 없는 상황에, 지금까지 버티고 지낼 수 있게 

저희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가잉 YGW 학교 교장 선생님

<내전으로 교통이 금지된, 따바웅 YGW 학교> 

“따바웅 YGW 학교는 내전으로 인해 교통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찾아오는 다른 후원자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영유아 건강을 위해서는 마을 보건소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예방접종을 해주시고, 

필요할 때 도와주십니다. 날이 더워 땀띠, 피부 염증이 조금 생기는 것 빼고는 아기들은 건강합니다. 

세상과함께 후원금으로 영유아들의 기저귀, 약, 분유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바웅 YGW 학교 교장 선생님

세상과함께는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YGW 학교 긴급 식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까야, 사가잉, 따웅지, 따바웅, 따이찌, 싱카잉, 떠수 YGW 학교 2507명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12,950kg의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과 YGW 학교 선생님들의 헌신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끊기지 않는 총소리 속 밤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 떠수 YGW 학교 식사 시간 모습 

▲ 떠수 YGW 학교 교장 선생님이 식료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 따이찌 YGW 학교에 56포대 쌀을 지원하였습니다.

▲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싱카잉 YGW 학교 아이들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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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940-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