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YGW 긴급구호] 6칸의 교실, 아이들에게 피난처가 됩니다 | 작성일 | 06-30 17:3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4 |
본문
6칸의 교실, 아이들에게 피난처가 됩니다
사진. 도시 상황과 학교 교실에 대해 논의하고 계신 YGW 스님들. 뒤편에 보이는 곳이 현재 교실
까야 YGW 학교는
세상과함께가 보내는 식량으로 겨우 한 달을 버티고 있는 전쟁 속 학교입니다.
학교 담장 밖은 총성이 멈추지 않는 땅,
정글로 도망치다 사라지는 아이들,
끌려가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단 한 명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
임시 교실 6칸을 짓고자 합니다.
교실이 있어야 학생들을 추가로 학교로 데리고 올 수가 있습니다.
정식 교실보다 작아도 괜찮습니다.
단 하루라도 빨리 지어, 아이들을 안전한 울타리 안으로 들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목표입니다.
● 공사비는 총 2,000만 원
● 30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교실은 ‘건물’이 아니라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담장이고,
배움을 지킬 수 있는 기회이며,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우리는 지금, 생존의 경계를 넓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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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농협 301-0189-4903-0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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