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미얀마 대지진 긴급구호] 깨끗한 물로 다시 채워진 물탱크 작성일 08-28 17:42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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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는 지난 3월 미얀마 대지진의 진원지였습니다. 그곳의 YGW 고아 학교에는 598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100명은 세 살도 채 되지 않은 아기들입니다. YGW 학교들 중 가장 많은 아기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지진의 충격으로 학교의 물탱크가 파손되면서, 아이들은 물을 사용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식수와 세면에 어려움이 따랐고, 위생 문제로 병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하지만 많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난 4월 말부터 수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월 13일, 만달레이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물탱크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어, 아이들이 다시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 이 물은 정수기를 거쳐 기숙사와 생활 공간에 공급되며, 아이들의 하루하루에 큰 안정을 주고 있습니다.


만달레이 학교의 교장 스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지원해주신 세상과함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진 피해현장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후원자분들의 기부는 큰 힘이자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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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복구된 만달레이 학교 물탱크 내부                                                  ▲사진2 깨끗한 물이 채워지고 있는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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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YGW (Yellow Generation Wave) 학교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의 품을 잃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봅니다. 세상과함께는 2016년부터 부모의 마음으로 YGW 학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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