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은 ​폐허입니다

지난 5월 24일, 미얀마 YGW 고아 학교 대장스님은 27개의 검문소를 통과하여 까야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학교 근처의 도시는 군부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도로에는 사람이 거의 없고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만이 이곳이 과거 큰 도시였음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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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까야학교 근처 내전 상황 *6월 30일 촬영

▲사진2 교실에서 공부중인 까야학교 학생들

“더 많은 아이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전쟁으로 참혹한 상황에서 까야학교는 ‘생명을 살리는 학교’입니다. 아이들이 군부에 납치되어 전쟁에 희생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학교에 입학시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께서 세상과함께에 어렵게 부탁하였습니다. ”더 많은 아이를 입학시켜 살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교실이 필요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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