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지원] 일년만의 산돌학교 자립여행, 다시 찾은 행복한 순간들 | 작성일 | 06-26 00:45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5,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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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일년만에 떠난 산돌학교 아이들의 소풍,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서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스카이워크 길도 씩씩하게 걸으며, 오매불망 기다렸던 돈가스뷔페 식당에서도 의젓한 모습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여행길이나 발달장애가 있는 산돌학교 아이들에겐 야외 소풍길을 준비하고 무사히 다녀오기가 녹녹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경험할수 있는 돈가스뷔페 식당도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식당 전체를 빌려야 하다보니 식당섭외부터 아이들 상황에 맞게 다시 준비해야 하는 과정 하나하나 선생님들의 헌신적 사랑을 곁들여야 한답니다.
아이들 한명한명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까지 지켜가며 아이들의 돌발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순간도 아이들에게서 주의를 놓칠수 없는 야외소풍은 산돌선생님들의 헌신적 사랑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했던 소풍날,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과 감사의 인사를 산돌선생님들께서 전해오셨습니다. 회원님들의 자립여행지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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