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눔 이야기] 아이들 마음밭에 핀 나눔의 씨앗 이야기 | 작성일 | 10-08 01:06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5,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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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를 다니는 해담이와 유치원생 동생 지우의 마음밭에 나눔의 씨앗이 움튼 이야기입니다.
어릴적 부터 세상과함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모님을 따라 미얀마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던 해담, 지우 두 남매가 한푼두푼 모아둔 저금통을 연 날입니다.

미얀마 친구들을 만나지 못한지는 한참인데 해담과 지우의 마음밭에는 미얀마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저금통을 채웠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채워넣은 저금통에 든 70만원을 보내주었습니다.
해담, 지우의 마음밭에 핀 나눔의 씨앗이 미얀마아이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어 전하겠습니다.
미얀마 아이들 분유를 사는데 감사히 보태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담,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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