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미얀마 긴급 식량 지원 보고] 전쟁터 아이들의 빛과 사랑, 긴급 식량 지원 작성일 11-29 14:31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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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아이들의 빛과 사랑, 긴급 식량 지원 

- 세상과함께는 11월, 미얀마 7개 YGW 학교의 아이들 2,070명에게 

쌀 13,150kg과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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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숲속에서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고, 엄마도 이유 없이 체포되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홀로 남은 아이는 건강이 악화되어 사가잉 YGW 학교로 왔습니다. 선생님들은 학교에서 아이를 돌보고 치료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9일, 사가잉 학교 근처 거리에서 무장 단체 간의 교전이 있었고, 학교에까지 총알 파편이 튀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세상과함께에서 후원해서 지은 2층 교실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상황에 후원자들은 학교로 방문하기 어렵고, 마을 사람들도 경제생활이 어려워 후원할 여력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의 빛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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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 식사 시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까야 YGW 학교 근처 로이꼬시 시내에서는 선거 준비가 한창이고 시외에서는 내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샨주- 까야주 접경 지역에서 공격이 계속되어서 폭탄, 드론, 공습의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안전한 학교 안에서 아이들은 여전히 평소처럼 공부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돌봄이 아이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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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수 학교 아이들이 세상과함께의 식량 후원으로 건강한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가잉, 까야, 따웅지, 따바웅, 따이지, 떠수, 싱카잉 7개의 YGW 학교 아이들에게 전쟁의 위협은 여전히 도사리지만, 여러분의 후원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 아이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쟁 속 아이들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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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카잉 YGW 학교 교장선생님이 세상과함께 식량 후원금으로 사는 식료품을 직접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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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Dhej5Ea


세상과함께 정기 회원이 되어주세요.

정기후원으로 함께하기 : https://online.mrm.or.kr/Wu2d66X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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