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미안해 3회 – ‘고래야 미안해’ 편

(〈탁현민의 더뷰티풀〉 6월 22일 방송분)

세상과함께는 매달 한 번, ‘지구야 미안해’ 코너를 통해

우리 삶 속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3회 방송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 이정준 다큐멘터리 감독

* 강홍구 네이처링 대표

두 분과 함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남방큰돌고래 다큐 제작과 보전 활동의 이유는?

★ 시민과학으로 생물을 기록하는 이유는?

★ 멸종위기 고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은?

★ 기록과 관심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이정준 감독은 해양 생물 다큐멘터리 제작과 직접 구조 활동을 통해

해양 보호 생물과 그 서식지의 현실을 전하고 있으며,

강홍구 대표는 시민과학 플랫폼 ‘네이처링’을 통해

누구나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함으로써

보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의 생명들에게 작은 관심을 보내주세요.”

지구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사과와 배움의 시간. 

자연을 위한 새로운 관점을 만나보세요.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9U1jE6d-Lp4&t=585s 

※ 방송 중 자막 오류로 강홍구 대표와 이정준 감독의 이름이 

반대로 표기된 오류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혼선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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